1. 백씨네횟집 낙산비치호텔에서 200m정도만 내려가면, 해변 옆에 회센터가 쭈욱 있구요. 그 중 백씨네 횟집에 방문했어요. 비도오고 평일이라 사람은 많이 없었구요, 회센터인만큼 반찬거리는 많이 나오지 않고 메인메뉴만 나옵니다! 우럭은 3만원 광어는 4만원 인데 우럭은 양이 너무 적을거같아 회킬러인 저희 부부는 광어로 택했구요, 매운탕(1만원) 추가했어요. 그런데..여기 서비스가 너~무 좋아요. 해삼,돌멍게,오징어회까지 바로 잡아서 서비스로 주셨어요ㅠㅠ 감동! 그리고 요게 광어 입니다~ 오랜만에 배불리 회 먹은 날이구요! 백씨네 횟집은 아무래도 매운탕 맛집인듯해요! 정말 맛있게 저 냄비 모두 비웠습니다~~ 낙산비치호텔 근처에 맛집, 횟집 꽤 많았는데 회를 먹으려고 찾아봤을때.. 둘이 먹기엔 양이 너무 많..